안녕하세요,

실내에 실외기가 설치된 아파트인데, 실외기와 차단이 되어있지않고, 안방과 실외기 설치된 곳(앞베란다)이 붙어있어 소음이 발생하여

밤마다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작나무합판이 소음에 좋다하여 그걸 베이스로 실외기를 3면으로 둘르고(루버창 환기 면, 바닥면, 벽면  총3개 면은 미시공)

실외기 소음원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실외기  →   아트보드  →  차음재  →  자작나무합판 )     

다만, 소음진동의 세계가 찾아보면 볼수록 차음재, 흡음충진재, 흡음재(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아트보드 등 다양하게 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구성한 형태말고, 일반합판을 양쪽에 붙혀서 중간에 흡차음재를 넣는게 더 좋을지(벽면시공하는 사진을 참조하였습니다.), 자작나무 합판 기준으로 차라리 양면으로 흡차음재를 구성해서 소리가 아예 못 묻어나오게 하는게 나을지

뭐가 합리적이고 좋은 방안일지 경험이 없어 선택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면의 크기는 0.9m(가로) x 1.35m(세로) x 2.2m(높이) 입니다.